WHERE BEAUTY COMES FROM · 2024
THE FULL RANKING
미국이 화장품을 많이 수입한 나라
막대는 미국의 국가별 수입액, 점유율은 해당 품목 전체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10개 국가를 표시합니다.
전년 대비 +54.32%
전년 대비 +9.66%
전년 대비 -1.04%
전년 대비 +6.52%
전년 대비 +3.89%
전년 대비 +0.06%
전년 대비 -0.71%
전년 대비 +24.85%
전년 대비 +21.64%
전년 대비 -2.09%
자료: KOTRA에 수록된 Global Trade Atlas(2025.6.10.)의 2024년 HS3304 수입 통계. 금액은 달러 기준이며 표의 반올림값을 사용했습니다. 점유율·증감률은 원자료에 제시된 값입니다.
2024년 미국은 한국에서 이 품목을 약 17억 달러어치 수입했습니다. 프랑스는 약 12억 6,200만 달러로, 두 나라의 차이는 약 4억 3,900만 달러입니다.
미국이 해외에서 들여온 메이크업·스킨케어 등 HS3304 품목의 수입액 순위입니다. 미국산 제품의 자국 내 판매, 향수·샴푸, 세계 전체 수출 순위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연도는 2024년입니다.
BEYOND THE NUMBERS
순위 아래에 숨은
화장품 이야기.
한국이 앞선 것은
금액보다 속도였습니다
2023년만 해도 미국의 한국산 수입액은 약 11억 300만 달러, 프랑스산은 11억 5,100만 달러였습니다. 두 나라가 비슷한 출발선에 있었던 셈입니다.
다음 해 한국산은 17억 100만 달러까지 늘어났습니다. KOTRA 표에 제시된 증가율은 한국 54.32%, 프랑스 9.66%입니다. 프랑스가 줄어서 생긴 역전이 아니라, 양쪽이 모두 늘어나는 동안 한국이 더 빠르게 커진 결과입니다.
한국산 수입액은
전체의 약 5분의 1
한국의 점유율 22.41%는 해당 품목의 미국 전체 수입액을 기준으로 한 수치입니다. 상위 10개국만 모아놓은 비율이 아닙니다.
상위 세 나라인 한국·프랑스·캐나다의 금액을 합치면 전체의 약 52.5%입니다. 상위 10개국을 모두 더하면 약 87.5%가 됩니다. 여러 나라 제품이 경쟁하는 미국 수입시장에서도 주요 공급국의 비중은 꽤 큽니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향수,
이번 표에는 없습니다
뷰티 산업을 떠올리면 향수부터 샴푸까지 한꺼번에 생각하기 쉽습니다. 통계의 서랍은 그보다 잘게 나뉩니다. 향수·화장수는 HS3303, 헤어 제품은 HS3305로 분류됩니다.
이번에 연 서랍은 HS3304입니다. 메이크업, 피부관리, 해당 분류의 선케어, 손발톱 관리 제품 등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이 순위 하나로 어느 나라의 뷰티 산업 전체가 더 크다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립스틱과 향수는 함께 팔리더라도 무역 통계에서는 서로 다른 품목으로 집계됩니다.
크림 한 통이
짧은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시대
화장품을 처음 만나는 장소가 매장 진열대일 필요는 없습니다. 바르는 질감, 사용 순서, 전후 인상을 짧은 영상으로 접하면 낯선 브랜드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KOTRA의 미국 산업 분석은 젊은 소비층과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짚습니다. 한국 제품에 대해서는 기능성 스킨케어와 가격·패키징 등을 소개합니다. 다만 이러한 설명은 성장의 배경을 이해하는 단서입니다. 수입표만으로 특정 영상이나 성분이 매출을 얼마나 늘렸는지까지 알 수는 없습니다.
10위까지의 순위와
장바구니의 인기는 다릅니다
여기서 더하는 것은 제품 개수가 아니라 달러입니다. 비싼 제품을 적게 들여온 경우와 저렴한 제품을 많이 들여온 경우가 같은 수입액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미국으로 들어온 상품의 흐름이지,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팔린 최종 소매 매출이 아닙니다. ‘한국산이 수입액 1위’는 이 표가 말해주는 사실입니다. 어떤 브랜드가 가장 인기 있는지, 어느 제품의 품질이 더 좋은지는 별도의 질문입니다.
1위만 보면 놓치는
중위권의 변화도 있습니다
일본은 8위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24.85%, 독일은 9위에 21.64%입니다. 금액의 크기로 매긴 순서와 성장 속도로 매긴 순서는 달라집니다.
캐나다는 약 10억 2,200만 달러로 3위를 유지한 가운데 전년보다 1.04% 줄었습니다. 순위가 높다는 것과 그해 빠르게 성장했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차트 옆의 점유율과 전년 대비 수치를 함께 보면 숫자의 표정이 조금 더 잘 보입니다.
HOW TO READ THIS CHART
숫자를 정리한 기준
- 연도·품목
- 2024년 연간, 미국의 HS3304 국가별 수입액입니다. 한 해의 결산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한 자료입니다.
- 금액과 점유율
- KOTRA가 Global Trade Atlas(2025년 6월 10일)를 출처로 제시한 표를 사용했습니다. 전체 수입액은 7,592백만 달러입니다. 차트의 억 달러는 백만 달러 금액을 100으로 나눈 값이며 원화로 환산하지 않았습니다.
- 금액 표시
- 예를 들어 한국의 1,701백만 달러는 17.01억 달러입니다. 표 보기에서는 백만 달러 단위의 원자료 금액도 함께 비교할 수 있습니다.
- 계산·반올림
- 한국과 프랑스의 차이, 상위3개국·10개국 합산 비중은 표의 금액으로 계산했습니다. 원자료의 점유율·증감률은 반올림 전 수치로 계산될 수 있어, 표시 금액으로 다시 계산한 값과 소폭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SOURCES & REFERENCES